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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현아 "버블팝 첫 무대 맨발 공연, 내려와서 울었다"

작성 2017.09.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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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현아가 4일 방송된 SBS 러브 FM(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현아는 가수를 하지 않았으면 뭘 했을 것 같으냐는 말에 "상상해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현아는 "비 오는 날 당신의 맨발 무대가 기억이 남는다"라는 DJ들의 말에 "그게 '버블팝' 첫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비가 와서 1절이 끝날 무렵에 한쪽 신발이 벗겨졌다. 그래도 춤을 추기 위해 나머지 한쪽도 벗었다. 무대 위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지만 그게 컴백 무대였기 때문에 무대를 끝내고 내려와서 많이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데뷔 10주년이 된 현아는 '베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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