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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영주권 포기→디스크 수술 '오늘 깜짝 현역 입대'

작성 2017.09.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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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4일 조용히 입대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SBS연예뉴스에 "옥택연이 이날 오후 입대하는 것이 맞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곧 입대할 것 같다. 본인이 워낙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공개하기가 어렵다. 가족, 2PM 멤버들이 배웅한다"라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이날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현재 옥택연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 '구해줘'가 방영 중이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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