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와 이연희, 안재현이 딱밤 때리기에 열을 올렸다.
여진구와 이연희, 안재현은 최근 경기도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촬영에서 딱밤 때리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극 중 해성(여진구 분)과 정원(이연희 분), 민준(안재현 분)이 진지한 분위기 속 '딱밤 때리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
그동안 조용조용하던 민준이 의기양양하게 돌변해 해성과 정원에게 강력한 '딱밤'을 날리고, 이마에 '딱밤'을 맞은 해성과 정원이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호탕하게 웃고 있는 민준과 이마를 부여잡은 해성과 정원의 '극과 극' 표정이 유쾌하고 화끈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촬영 당시 여진구를 비롯해 이연희, 안재현은 젠가 게임 후 '딱밤' 벌칙에 돌입하는 코믹한 장면을 위해 여러 가지 애드리브를 제안하는 등 실제 게임에 빠져든 듯 몰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여진구는 안재현에게 '딱밤'을 맞기 전 자세를 취하며 진짜 공포가 몰려드는 것처럼 가슴을 쓸어내리는 포즈를 취했고, 안재현은 거기에 즉각 호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딱딱 맞는 '코믹 호흡'으로 신속하게 촬영을 마친 세 사람이 '컷'소리와 동시에 웃음보를 빵 터트리면서 현장 또한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여진구와 이연희, 안재현, 세 사람이 함께 있으면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분출된다”며 “지금까지 세 사람은 친남매들처럼 친밀한 돈독함을 드러냈지만 민준이 해성의 정체와 차 사고의 범인이 차 회장 임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그 실마리가 담길 30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 25, 26회분은 30일 방송된다.
사진=아이엠티브이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