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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전혜빈, 결별 인정…“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

작성 2017.08.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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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준기-전혜빈이 결별했다.

이준기-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SBS연예뉴스와 통화에서 “두 사람에게 확인해보니 최근 결별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각자 위치에서 응원을 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정리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당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는 것. 이준기 전혜빈은 현재 각각 tvN '크리미널 마인드'와 SBS 월화드라마 '조작' 촬영에 한 창이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4개월 만에 결별을 발표하게 됐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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