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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임신 맞아..초기라 조심스러워"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8.23 12:2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박수진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히면서 “두 사람은 새 생명의 잉태에 기뻐했고,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난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출산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그는 꽃꽂이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SJ&YJ'라고 새긴 결혼 부케를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때보다더사랑해#귀한선물#복덩이#가족#사랑#행복'등의 태그를 걸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리기도 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진짜 경사다”, “첫째 돌도 안 지났는데 엄마가 힘들겠지만, 태교 잘해서 순산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복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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