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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스브스夜] 먹지션, 쿨지션... 임재욱, 그대의 ‘포지션’은 무엇인가요(종합)

작성 2017.08.23 06:1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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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포지션을 가리지 않은 '포지션' 임재욱의 전천후 활약이 그려졌다.

임재욱은 '불타는 청춘'의 게스트이자 막내로 합류, 기존 멤버들과 함께 무의도 여행을 떠났다.

'막내 포지션'으로 여정을 시작한 임재욱은 먼저 브레이크 없는 폭풍 먹방으로 '먹지션'의 모습을 선보였다.

뒤를 이어, 임재욱은 형 누나들을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 심부름을 갔지만 쥣전으로 미루고, 류태준과 함께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쿨내 진동하는 '쿨지션'으로 변신했다.

맥주 한 잔과 함께 망중한을 즐기던 임재욱은 히트곡 'Blue Day'를 부르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임재욱은 “예전엔 시키는 음악을 하는 게 싫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나보니 예전 음악을 하고 있었다”며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맞았던 것 같다”고 취중진담을 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기도 한 임재욱은 저녁밥을 지으며 김국진과 대화를 하고 있던 도중 “촬영 오느라고 직원들 월급 입금을 못했다”며 급여 이체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종일관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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