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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우새' 김희선 "임신 당시 몸무게 80kg까지 늘어"

작성 2017.08.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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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김희선이 임신 했을 당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등장부터 어머니들에게 와인을 선물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김희선을 보며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이다”라고 극찬했다.

김희선은 몸무게를 재보는 박수홍, 윤정수를 보며 “임신 했을 때 80kg까지 늘었다. '저게 김희선 배가 아니겠지'라고 할 것 같아서 배에 힘을 안 주고 산 10개월이었다. 하루에 한 8끼를 먹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낳고 오히려 82kg이 됐다. 붓고 수액 무게가 나가고 그러니까 몸무게가 그랬다. 당시 사진은 나도 못 알아볼 정도다. 출산 때 얼마나 힘을 줬는지 흰자가 부을 정도였다. 지금은 거기서 25kg 정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선은 소탈한 입담으로 어머니들과 잘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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