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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DJ 신봉선 "돈 주고 산 코, 벌레 안 들어가서 좋아"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8.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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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명불허전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신봉선은 휴가를 떠난 이숙영을 대신해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의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1일 오전 방송분에서 신봉선은 자신의 목소리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비교하며 “감독님이 내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 같다더라”고 말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매력을 뽐낸 신봉선은 “내 코는 돈 주고 산 코”라며 “예전의 코는 벌레가 잘 들어갔는데 지금 새 코는 벌레가 안 들어가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오는 4일까지 스페셜 DJ를 이어간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8시 5분부터 10시 30분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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