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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레이, 엑소 7월 컴백 앨범 불참...본인도 아쉬워해"

작성 2017.06.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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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엑소가 레이를 제외한 8인조로 7월 컴백한다.

레이는 오래전부터 확정해 놓은 중국 스케줄로 이번 앨범 활동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 엑소는 이번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다.

엑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SBS연예뉴스에 “7월에 컴백한다. 이번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전부터 확정해 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어 당사와 협의 하에 아쉽지만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엑소는 지난 5월 콘서트에 앞서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은 이미 나와 있고 멤버들과 회사 모두 흡족해하는 곡들로 나왔다. 나도 기대가 되고 회사도 기대가 크다. 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웃음) 약간 힌트를 준다면 더울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지 않냐. '아 더워!' 이게 바로 스포다”라고 밝힌 바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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