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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그녀

"주원-오연서 사랑 듬뿍"…'엽기적인그녀' 최로운, 깜찍 매력

작성 2017.06.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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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최로운이 깜찍한 매력과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로운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에서 원자 역할로 출연 중이다.

극 중 원자(최로운 분)는 10년 전 모함을 받아 폐비가 된 어머니 한 씨(이경화 분)의 부재로 휘종(손창민 분)과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 자랐다. 한 씨에 대한 사건은 까맣게 모른 채 중전 박 씨(윤세아 분)를 생모로 알고 자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하지만 늘 씩씩하고 혜명을 잘 따르는 원자는, 베껴 쓰기 벌을 받고 있는 그녀의 처소에 휘종의 흉내를 내며 방문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뿜어내고 있다.

21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최로운은 조선의 원자다운 복장을 갖추고 제법 의젓한 포스를 보이는가 하면,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고 적극적으로 브이를 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기 전 주원(견우 역), 오연서(혜명공주 역)와의 화목한 순간도 눈길을 끈다. 손을 건네는 오연서를 향해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하는 최로운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최로운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형, 누나 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주원과는 스승과 제자 관계, 오연서와는 누이동생 사이로 함께하며 본 방송에서도 화기애애한 케미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주원과 최로운의 드라마 속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로운이 2013년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했던 인연이 있는 것.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서 한층 뛰어난 호흡을 만들어내는데 한몫하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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