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에이프릴이 이번에는 깜찍하고 발랄한 복고 소녀로 돌아왔다.
에이프릴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MTV, SBS연예뉴스 '더쇼'에 출연해 신곡 '메이 데이' 무대를 선보였다.
'메이 데이'를 발표한 에이프릴은 한층 더 발랄하고 깜찍해졌다. 무대에 오른 에이프릴은 이런 깜찍함이 묻어나는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 데이'는 트와이스, 구구단, 갓세븐 등과 작업했던 작곡가 조울과 호흡을 맞춘 아케이드 업템포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을 뜻하는 단어 '메이 데이'에 빗대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날 '더쇼'에서는 한층 더 청량해진 곡으로 돌아온 아스트로 뿐만 아니라 봄의 요정에서 복고 요정으로 돌아온 깜찍한 에이프릴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또 세븐틴과 유럽, 남미를 강타한 떠오르는 한류돌 투포케이의 화려한 컴백무대도 펼쳐졌다. SF9, 다이아, 빅스, 크나큰 등 현재 가요계의 가장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연예뉴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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