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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사기-강제추행 혐의로 2년 구형 “억울하다”

작성 2017.05.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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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가수 이주노가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결과 검찰로부터 2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주노의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 형사재판에서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명령, 수강명령을 구형했다.

이주노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하지만 강제추행에 대해서는 억울한 부분이 많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재판부는 6월 30일 오전 최종 선고를 한다.

이주노는 지난 2013년 지인 A 씨에게 1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후 갚지 못해 사기죄로 고소당했고 지난해 6월 서울 이태원의 모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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