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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둘째 득녀 “더욱 큰 책임감 느껴”

작성 2017.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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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어여쁜 둘째 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비가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라며 “윤상현 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상현-메이비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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