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수상한파트너

수상한파트너 나라, 첫 등판 ‘화려한 발차기…섹시 카리스마’

작성 2017.05.18 09:4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나라가 강렬한 첫 등장을 한다. 섹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18일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측은 극 중 노지욱(지창욱 분)의 과거 연인이었던 차유정(나라 분)의 강렬한 등장을 알리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지성미를 폭발시키며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녀는 갑자기 표적을 확인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팔 꺾기와 화려한 발차기로 단번에 표적을 제압하는 모습이다.

검사인 유정의 강렬한 눈빛과 당당함 그리고 거침없는 액션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그녀의 당차고 섹시한 카리스마 매력을 제대로 보여줘, 앞으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지욱의 구 여친이자 검사인 유정이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예기치 않게 벌어진 사건을 수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유정은 지욱이 봉희의 인생에 마음을 쓰기 시작하게 만든 주인공이었기에, 과연 유정의 등장이 지욱 봉희 '지봉커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지욱의 과거 연인이었던 유정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면서 “봉희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유정의 등장이 지욱과 봉희의 로맨스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지욱 봉희 유정 세 사람의 운명 또한 인연이 될지 악연이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더스토리웍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