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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김갑수, 경찰 소환…실화 같은 비주얼

작성 2017.05.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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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귓속말' 김갑수가 경찰에 소환된다.

8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김갑수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악역 끝판왕으로 꼽힌다. 김갑수가 맡은 극 중 최일환은 법비(法匪)의 온상이라 불리는 '태백'의 수장이다. 법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고, 대한민국 권력을 주무르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김갑수는 묵직한 연기력으로 '귓속말'의 한 축을 담당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최일환의 살인은 극을 절정으로 몰아갔다. 최일환은 오랜 악연을 이어 온 강유택(김홍파 분)을 살해했다. 소작농의 아들이었던 최일환은 지주의 아들이던 강유택의 집안에게 모든 것을 뺏기며 살아왔다. 끝내 자신이 일군 '태백'마저 빼앗기게 되자, 최일환의 분노는 폭발했다. 이후 최일환은 자신의 살인을 신영주(이보영 분)에게 뒤집어씌우고, 법의 장막 뒤로 숨어버렸다.

사진 속 최일환은 경찰에 출두하는 모습. 여기에 뉴스에 나올법한 실화 같은 비주얼은 본 장면의 긴박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일환은 경찰서를 향해 가고 있다. 그의 뒤에는 '태백'의 엘리트 변호인들이 따르고 있어 위풍당당함을 자아낸다. 이날 최일환은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해 경찰 소환에 임할 전망. 이러한 최일환의 발걸음은 그가 어떤 계획을 품고 있는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포토라인에 선 최일환의 표정은 떳떳해 보인다. 카메라 플래시와 함께 쏟아지는 취재진들의 질문. 이에 최일환은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응대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귓속말' 13회는 8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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