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에이핑크

에이핑크 소속사 "악성 루머 관련 고소 진행 중...선처 없다"

작성 2017.05.02 09:5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에이핑크 소속사인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계속되는 무차별적 악성 루머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28일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억측과 성적 모욕, 명예 훼손 등 악성 루머들이 도를 지나쳐 아티스트 보호를 명목으로 선처 없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악성 루머와 관련한 고소 건을 진행 중에 있다. 진행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준비한 상황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플랜에이는 앞서 계속되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러에게 단순 경고성 공지가 아닌 강경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강력한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도를 넘는 악플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