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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동방신기는 이제부터가 시작"

작성 2017.04.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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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경기도(양주) 이정아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제대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26기계화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오전 9시 30분께 모습을 드러낸 유노윤호는 “충성”이라며 늠름하게 인사했다.

유노윤호는 “26사단에서 많은 간부들, 함께했던 전우들이 인간 정윤호로 대해줬다. 거기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동방신기의 추후 활동에도 큰 기대를 갖게 했다. 최강창민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으로 8월 제대한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군 생활 잘하고 나올 것 같다. 여러분들이 동방신기를 믿어줬기 때문에 성실히 할 수 있었고 창민이도 잘하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동방신기 완전체를 기대해 달라. 동방신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7월 현역 입대 유노윤호는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 상을 받고 2016년 5월에는 특급전사로 선발, 양주시 명예시민, 병영 독서 홍보 포스터 모델 활동 등 모범이 되는 군 생활을 해왔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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