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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이연수 위한 깜짝 생일선물 '이러다 정분날라'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3.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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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이연수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경남 남해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청춘들은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축하파티를 준비했다.

김국진의 생일파티로 분주한 청춘들 사이에서 최성국은 몰래 정체 모를 상자를 꺼내왔다. 이어 그는 “잠깐만요. 며칠 있다가 연수가 생일이에요”라며 이연수에게 수줍게 선물을 건네 청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바로 공개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이연수가 괌 때부터 그토록 원하던 마카다미아와 정성어린 손편지였다. “괌에서 못 사준 마카다미아 실컷 먹어”라는 최성국의 애정 섞인 장난에 이연수는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청춘들은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역대급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연기력을 총동원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고, 오직 김국진만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에 개성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미국 부부' 최성국이 이연수에게 전한 깜짝 선물과, 김국진의 생일파티가 그려질 '불타는 청춘'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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