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피고인

소녀시대 유리, 피고인 종영소감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기억”

작성 2017.03.21 11:0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피고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유리는 '피고인'에서 변호사 서은혜 역으로 출연을 했다. “제작진분들과 선배님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특히 첫 장르물 도전이라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다”라며 “더욱 나아진 모습 보여 드리려고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극 중 서은혜는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박정우(지성 분)의 무죄 입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선 변호사. 유리는 정의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표현했다.

'피고인'은 21일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