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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보검, 이광수와 짧은 만남에도 ‘보검 매직’ 발휘

작성 2017.03.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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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이광수가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다시 한번 초특급 황금 인맥을 인증한다.

이날 이광수는 '런닝맨' 촬영 도중 평소 절친인 조인성, 송중기에게 굴욕을 맛봤다. 미션 수행을 위해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의 소원을 들어줘야 했는데 그 소원이 바로 본인이 아닌 조인성, 송중기의 사인이었던 것이다.

굴욕에도 불구하고 이광수는 미션을 위해 조인성에게 전화해 친필사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조인성의 답변으로 이광수는 또 한 번 굴욕을 맛본다. 뜬금없는 사인 부탁에 조인성은 “난 요즘 사인 안 하고 악수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지효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네 사인 만장이랑 조인성 사인 한 장이랑 바꿔!”라고 말해 더 큰 폭소를 자아냈다.

송중기의 사인을 받기 위해 직접 소속사로 찾아간 이광수는 우연히 박보검을 만났고 짧은 만남이었지만 또 한 번의 '보검 매직'이 발휘됐다.

과연 이광수는 송중기, 조인성을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을지 12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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