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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와 즉석 전화 연결”…웃찾사 강성범 친분 인증

작성 2017.02.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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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개그맨 강성범이 배우 하정우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웃찾사' 인기 코너 '개그청문회' 공개 녹화에서 강성범은 하정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강성범은 하정우에게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도 했었다는 것.

개그 위원 남호연은 하정우와의 친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강성범은 “진짜 제가 다음 주에 전화 걸어가지고 수다맨까지 시키고 하면 어떡할 거냐”며 호언장담까지 했다. 이에 결국 전화 연결을 한 것.

하정우는 강성범이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했다는 이야기의 사실 여부와 강성범의 트레이드마크인 '수다맨'의 지하철 노선도 외우기에 도전했다.

한편 '개그청문회'는 웃찾사 레전드 코너 '택아'와 '그런거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윤택과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사모님'의 개그우먼 김미려를 소환했다. 윤택과 김미려는 근황을 낱낱이 공개하며 전성기 때 못지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웃찾사'는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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