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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적수가 없다"…'미운우리새끼', 2049시청률 金 종합 1위

작성 2017.02.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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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금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이하 미우새)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시청률 13.2%, 수도권기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6.8%(수도권 기준)로 전주 대비 0.6%p 오르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특히 국내외 방송광고 관계자들이 눈여겨 보는 2049시청률은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모두 포함해 금요일 방송프로그램 중 전체 1위였다. 또한 전연령 시청자 수는 전국기준 291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 3.2%, MBC '나 혼자 산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 는 2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방송 중 '최고의 1분'은 박수홍과 박수홍의 아버지였다. 재래시장에서 약재를 사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박수홍과 아버지는 '미우새'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은 “MC 서장훈이 우리 어머니가 귀엽다. 예쁘다는 말을 자주한다”라며 운을 띄웠고 이에 아버지도 “나 부러워하는 사람 많지”라며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이어 “허지웅 어머니도 예쁘시지 않냐?”라는 질문에는 잠시 당황해 하던 아버지는 “젊었을 때 예뻤을 것 같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를 놓치지 않고 박수홍은 “넷 중에 누가 제일 예뻐요?”라며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아버지는 침을 삼키며 잠시 생각하다 “내 눈엔 너희 엄마가 제일 예쁘다”라는 올바른(?) 대답을 했고, 이어 “너희 엄마는 나이에 맞는 품위가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정말 다행이다! 아버님 잘하고 계십니다”라고 외쳐 한바탕 웃음바다에 빠졌다. 아버님의 대답을 들은 박수홍의 어머니도 한껏 누그러진 음성으로 “나한테 군소리를 들을까봐 그런다”며 한껏 밝아진 표정을 보였다. 이 장면은 최고 18.1%(닐슨/수도권기준)까지 치솟으며 이번 주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한편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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