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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회사 옮긴 이유? 다양한 경험 해보고 싶었다”

작성 2017.0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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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자이언티가 새 앨범 'OO'를 발표했다.

자이언티는 프로듀서 테디의 '더 블랙 레이블'에 새롭게 둥지를 튼 지 1년여 만인 1일 새 앨범 'OO'를 선보였다. 새 앨범을 발표한 자이언티는 1일 오후 3시 서울 합정동 사무실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이언티는 이 앨범을 발표하기 전 아메바컬쳐에서 이곳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이언티는 '다양한 경험'을 꼽았다.

자이언티는 “다양한 경험이 있었으면 했다. 전 회사도 분명 좋은 회사였지만 계약 기간이 다 되고 뮤지션으로서 수명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이유는 그 전부터 작업했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이 레이블로 왔다. 동료들이 여기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오게 됐다. 환경은 달라졌지만 하고자 하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인 '노래'는 혼자만의 일기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됐을 때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라는 가사의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사랑받고 싶은 아이러니를 담아낸 가사와 자이언티만의 자유분방한 멜로디가 쉽게 다가온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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