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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3월 23일 9세 연하 훈남 사업가와 결혼

작성 2017.01.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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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그룹 S.E.S. 맏언니 바다가 결혼한다.

바다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2일 SBS연예뉴스에 “바다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9세 연하로 옆에서 보면 참 성실한 사람이다. 훈남이고 바다 씨의 일도 잘 서포트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예비 신랑은 9세 연하의 프랜차이즈 사업가다.

바다는 1997년 S.E.S. 멤버로 데뷔 했다. 이후 솔로로도 활동하다 최근 14년 만에 팀을 재결성, 새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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