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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양요섭은 제자’…정글 윤민수, 일일 요가선생님 변신

작성 2016.11.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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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윤민수가 요가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9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촬영에서 윤민수는 평소 사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요가를 즐긴다고 밝힌 만큼 생존 짝꿍이 된 비스트 양요섭을 위해 일일 요가선생님을 자처했다.

두 사람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요가 교실의 시작을 알렸는데 윤민수는 제자 앞에서 유연함을 뽐내다 비장의 카드인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였다.

양요섭은 수직으로 모래 바닥 위에 거꾸로 선 윤민수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다 엉겁결에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하게 됐다. 의연하게 시범을 보였던 윤민수와 달리 양요섭은 시작부터 “못하겠다”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정글' 한복판에 열린 윤민수의 요가 교실은 오는 18일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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