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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효리 “몸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

작성 2016.10.20 10:0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제주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부티 다양한 의상에 내추럴한 헤어로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센스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또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없이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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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내 몸이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그녀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 중이다. 내년쯤에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라고 조심스럽게 앨범 계획을 밝혔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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