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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영상] ‘정글’ 비투비 창섭, “핫팩 붙이세요!” ‘친절한 창섭씨’ 등극

작성 2016.10.14 22:43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비투비 창섭이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줄리엔강, 배우 이천희와 류승수, 박세영과 비투비 창섭 등이 출연해 침엽수림 타이가 지대에서의 생존기를 펼쳤다.

타이가에서 지내는 첫날 밤, 기온은 9도까지 내려갔고 멤버들은 추위 때문에 걱정스런 표정이었다. 그 때 다양한 생존도구를 가져 온 창섭이 “핫팩 붙이세요!”라며 멤버들에게 핫팩을 나눠줬다.  “밖에서 자겠다”는 족장에게는 직접 핫팩을 붙여주기까지 해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족장 김병만은 사후 인터뷰에서 “친절한 창섭씨”라며 그의 행동에 칭찬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새벽이 되자 더욱 내려가는 기온 때문에 잠들지 못한 창섭은 “너무 춥다”며 집밖으로 나와 비박 중인 멤버 옆의 불을 지켜 또한번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남, 창섭, 세영 등 젊은 멤버들이 쥐를 잡겠다며 나섰다가 잽싼 야생쥐 때문에 쩔쩔 매는 장면이 이어지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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