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글의법칙

[영상] ‘정글’ 이천희-김민교, 털코트 입자 몽골 현지인 완벽 변신!

작성 2016.09.30 22:57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 멤버 이천희와 김민교가 몽골 현지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천희와 김민교, 김병만은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몽골의 알타이 카자흐족을 만나 다채로운 생존기를 펼쳤다.

알타이 카자흐족이 사는 지역은 몽골 알타이산맥이 위치한 매우 험한 지형의 고산지대로, 만년설이 있을 정도로 추운 날씨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에 병만족은 도착하자마자 이들이 즐겨 입는 동물의 털로 만든 긴 코트를 받아 입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코트를 걸쳐 입은 멤버들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현지인과 똑같다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민교는 현지인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병만과 김민교는 서로 “어디에 사세요?”, “저는 저기 윗동네에 삽니다” 등의 멘트를 주고받으며 현지인 콩트를 즉석에서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과 떨어진 '낚시왕' 서인국, 강남, 이선빈 등의 멤버가 오리를 잡겠다며 강 유역에서 고생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