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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내일은 시구왕' 전효성 유지 성소가 화려한 시구 패션을 자랑했다.
전효성 유지 성소는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 촬영에서 시구만큼이나 아찔한 시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스티의 유지는 역대급 레깅스 패션을, 전효성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따라잡기에 나서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현장에서 지켜봤던 관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우주소녀 성소는 인기 게임 캐릭터인 '춘리'를 완벽하게 재연해 방송 전부터 해외 매체에 소개가 되며 시구 패션 역사의 새로운 한 획을 예고하고 있다.
'내일은 시구왕'은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시구왕 선발대회를 내걸은 프로그램. 14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