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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판듀' 윤종신, 윤미래 제압 “올림픽 보다 더 이변”

작성 2016.09.04 17:25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판타스틱 듀오' 윤종신이 제5대 판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윤종신은 제4대 윤미래를 꺾고 왕좌에 올랐다.

이에 윤종신은 “다들 깜짝 놀라더라. 올림픽 보다 더 놀라웠다”라고 말했고, 자막에는 '리우 올림픽보다 더 이변'이라고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를 듣던 박명수가 “오늘 핏대 세운 열창을 할거냐 아니면 웃음을 책임질 거냐”라고 물었고, 윤종신은  “오늘은 핏대 나오는 열창을 할 것 같다. 정말 피가 날지도 모른다. 구급차 준비돼 있다고 하니까…”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은 '제5대 판듀' 윤종신X영상설치 조기사 듀오에 도전하는 가요계 끝판왕 윤복희, 윤도현, 김완선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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