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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영상] ‘질투’ 조정석, 유창한 태국어 실력으로 화려한 등장

작성 2016.08.24 22:38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새 수목드라마에서 유창한 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회에서는 마초 앵커 이화신(조정석 분)이 태국의 한 클럽에서 유창한 태국어 실력으로 시비를 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화신은 마초 앵커로 현재는 방콕 특파원으로 활동 중인 인물이다. 학벌, 외모, 언변과 실력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남으로 여주인공인 표나리(공효진 분)의 짝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첫 방송에서 이화신은 방송국 신규 공채에 관한 홍보 영상을 연습하다가 한 클럽을 찾았다. 빠지는 것이 없는 만큼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이화신은 여자친구와 함께 온 남자에게 태국어로 시비를 걸으며 마초스러운 성격을 한 번에 보여줬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화신은 유창한 태국어 솜씨와 함께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남자의 심기를 건드리는 장면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친 매력의 그가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와 함께 어떤 애정구도를 형성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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