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승은, 2년 전 협의 이혼... 두 딸 직접 양육하며 앨범활동 박차

작성 2016.08.19 14:4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배우 오승은(37)이 결혼 6년 만인 지난 2014년 5월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오승은의 두 딸은 현재 오승은이 직접 양육하고 있으며, 오승은은 이혼 후 지난 2년간 두 딸과 함께 고향인 경북 경산에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

한편, 오승은은 최근 '오즈'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오승은은 최근 발표한 앨범 속 노래들을 통해 그간의 복잡했던 심경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승은은 오는 23일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혼에 대한 심경과 보다 자세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jsam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