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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판듀' 타이거JK, ‘아내 윤미래 위해서’ 사랑 가득 외조

작성 2016.08.14 17:31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판타스틱 듀오' 윤미래가 고민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윤미래는 자신의 '판듀 찾기' 무대를 마치고 선택에 있어 곤란한 모습을 보였다.

윤미래의 판듀 후보로 옥탑방스피커, 독산동 빡빡이, 홍대살쾡이가 올라왔다. 이들은 윤미래의 '메모리즈'를 자신의 인생이 담긴 가사로 개사해 열창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에 녹화를 지켜보고 있던 윤미래의 남편 타이거 JK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오디션 프로 합쳐서 오늘 프로가 최고였다. 방송 끝나고 연락처 좀 달라. 싱글 하나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옥탑방스피커를 윤미래의 판듀로 추천했다.

윤미래는 고민 끝에 옥탑방스피커를 선택하며 “맞는 게 있을 것 같아서 뽑았다”고 말했다. 

이날 '판타스틱 듀오'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방 바다, 윤미래, 거미가 제3대 판듀 김건모-마산설리에 맞섰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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