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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영상] ‘정글’ 홍석천, 나무몽둥이로 코코넛크랩 잡기 성공 ‘KO승’

작성 2016.07.29 22:37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정글의 법칙' 생존에 나선 방송인 홍석천이 거대한 코코넛크랩 잡기에 나서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소녀시대 유리,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펼치는 뉴칼레도니아 생존기가 이어졌다.

극과극 생존이 이어지는 가운데, 홍석천, 윤박, 유리, 차은우는 '천국섬'에 도착했지만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에 허덕였다. 그러다 해까지떨어진 늦은 저녁 홍석천이 나무에 붙어있는 거대한 코코넛크랩을 발견하고는 환호성을 질렀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홍석천은 멤버들을 부른 뒤, 몽둥이를 들고 나무 위로 올라갔다. 크기가 거대한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한 홍석천은 몽둥이로 코코넛크랩을수차례 내리쳤지만 코코넛크랩은 꿈쩍도 안 했다. 크기만큼이나 억센 힘으로 나무를 잡고 버티고 있었던 것.

이에 홍석천의 몽둥이질이 이어졌고 결국 코코넛크랩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홍석천과 유리, 윤박 등은 천국섬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먹을거리를 잡은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화면에는 홍석천과 코코넛크랩의 1:1 결투와도 같은 CG가 덧씌워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옥섬 팀' 김병만이 초대형 다금바리를 잡는 장면이 이어지며 화려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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