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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루한, 2022년까지 SM과 전속계약 유효 판결

작성 2016.07.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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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SM엔터테인먼트와 크리스, 루한의 소송이 종결됐다.

2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송 종결에 대한 SM엔터테인먼트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성명을 공개했다.

태평양 측은 “주식회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리스, 루한 간 한국에서 제기된 소송이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종결됐다”라고 말했다.

태평양 측은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법원의 결정 및 양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주식회사 SM엔터테인먼트-크리스, 루한과 체결된 전속계약은 원계약대로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함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 루한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탁해 활동을 하게 되며 크리스, 루한은 SM엔터테인먼트에게 그에 대한 매출 분배를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크리스와 루한은 지난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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