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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엄태웅, ‘리허설도 실전처럼…’ 비하인드컷 공개

작성 2016.07.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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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원티드' 엄태웅이 불꽃 열정을 드러냈다.

20일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원티드'에서 신동욱 PD로 활약 중인 엄태웅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은 동료 배우들과 의견을 나누고 대사를 맞춰보는 등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엄태웅은 촬영 장면 모니터를 하는 틈틈이 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담아 대본 인증샷을 남기는 등 특유의 선하고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는 '원티드'의 현장 분위기와 동료 연기자, 제작진의 탄탄한 호흡을 엿보게 한다. 철저한 장면 분석부터 촬영 준비,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엄태웅표 디테일 연기'를 만들어 낸 것임을 짐작게 한다.

'원티드' 방송 관계자는 “엄태웅은 늘 철저한 준비로 신동욱 캐릭터의 완성도와 매력을 높이고 있다. 반환점을 돌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 '원티드'와 엄태웅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티드' 9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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