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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언니네라디오' 일일 DJ 출격..송은이-김숙과 트리플 진행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7.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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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강희가 '언니네 라디오'의 일일 DJ로 나선다.

11일 SBS 러브FM(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 최강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단순한 초대 손님이 아닌, 오프닝 순서부터 클로징까지 DJ 송은이-김숙과 계속 함께하는 일일 DJ의 자격으로 자리한다.

'언니네 라디오'는 한때 KBS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했던 최강희를 위해 이날 특집방송 제목을 '언니네 볼륨을 높여요'로 정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특집명을 두고 “맛집 이름 합쳐 놓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최강희는 송은이-김숙과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이에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월요일 고정 게스트 개그맨 김수용도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최강희가 함께 하는 '언니네 라디오'는 11일 오후 6시 5분에 생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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