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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결투신 맞아?’ 핑크빛 웃음꽃 활짝

작성 2016.07.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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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가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6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네이버TV캐스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홍(김래원 분)과 혜정(박신혜 분)의 결투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장면은 지홍과 혜정의 로맨스 전개에 출발점. 미묘한 감정에 따라 순간순간 변하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눈빛 연기가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에게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사이사이 서로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실감 나는 전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몸을 사리지 않고 공격을 주고받는 중에도 연신 웃음꽃을 피우는 환한 미소. 꼼꼼한 리허설 덕분에 완벽한 액션 합(合)을 만들어 내 촬영 이후에도 나란히 앉아 모니터링을 하며 다정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촬영장의 밝은 기운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영상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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