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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측 “상대 위협에 방어차원의 행동...강경대응”

작성 2016.07.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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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방어차원의 행동이 있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김용준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김용준 소속사 측 관계자는 1일 SBS연예뉴스에 “술자리에서 상대 측의 위협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방어차원의 행동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나 일방적 주장이 계속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지난 5월 8일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A씨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 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1일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김용준은 현재 조사를 마친 상태며 경찰은 김용준을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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