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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이태곤이 참치 앓이에 빠졌다.
지난 3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촬영에서 이태곤은 참치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태곤은 정글 생존 내내 참치낚시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고, 생존 막바지에 이르러 이특과 함께 꿈에 그리던 참치낚시를 떠나게 됐다.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던 중 진행 본능이 발동한 이특이 이태곤에게 “화면 보고 참치에게 한마디 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태곤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다. 형이 갈 테니까 한 번만 물어줘”라며 참치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남겼다. 마치 연인에게 말하듯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영상편지를 보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낚시왕 이태곤이 그토록 바라던 참치를 잡을 수 있을지 오는 24일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