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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 예방,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작성 2016.06.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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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족저근막염 예방,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족저근막염은 최근 40~60대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유행하고 있어 족저근막염 예방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하며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을 가리킨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으로는 발의 통증, 압통, 뻣뻣함(경직) 등이 있다.

족저근막염은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아 흔히 평발로 불리는 편평족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cavus) 변형이 있는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다.

해부학적 이상 뿐만 아니라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운동 방법, 무리한 운동량,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을 교정하여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족저근막염 예방 / 사진 출처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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