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글의법칙

[영상] ‘정글’ 이특, 분화구 정상에서 북받쳐 눈물… “안아주는 것 같았다”

작성 2016.06.17 23:02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생존에 나선 슈퍼주니어 이특이 활화산인 타부르부르 산의 분화구 정상에 올라,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배우 장현성, 이태곤, 슈퍼주니어 이특, 몬스타 엑스의 셔누 등 남자 멤버들과 홍일점 멤버 장희진이 활화산 지대에서 '마션 생존'을 벌이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특과 장희진은 서로를 이끌어주며 산 정상에 올랐다. 힘겹게 등반을 마치고 정상에 서 분화구가 눈에 들어오자 이특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 북받치는 감정을 못 이기고 눈물이 터져버린 것.

장희진이 “특아, 왜 울어”라고 위로했지만 그는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특은 “그 산이 저한테 그렇게 얘기해주는 거 같았어요. '너도 참 힘들었지? 나도 이렇게 버티고 있으니, 너도 힘을 냈으면 좋겠어'라고요”라며 감격스러운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내가 무슨 얘길 해도 위대한 자연이 나를 안아주는 거 같았고, 토닥여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라면서 “정수야!”라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그 동안 힘든 일 많았는데 잘 견뎌줘서 고맙다!”라고 스스로를 격려, 보는 이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장희진은 “희진아!”라고 외친 뒤, “올 해는 꼭 시집가자!”라고 힘껏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