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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딴따라’ 혜리, ‘윙크’로 특급애교… 지성 “계속해~” 달달

작성 2016.06.02 23:02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딴따라' 정그린(혜리 분)이 신석호(지성 분)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여 달콤한 장면을 연출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4회에서는 그린과 석호가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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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는 늦게까지 '꼬르륵' 소리가 나도록 뛰는 그린을 보며 “잘 좀 먹고 다녀라, 몸 금방 축난다”라고 아끼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린도 석호의 말을 경청하며 귀여운 '윙크'를 날려, 석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석호는 그린의 애교에 “너 그딴거 계속해~”라고 응수하며 핑크빛 무드를 연출, 안방극장에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늘(강민혁 분)의 형 성현(조복래 분)이 죽기전 만들었던 노래 '울어도 돼'를 딴따라 밴드가 리메이크해 부르게 되면서 그 내막을 모르는 석호와 하늘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한껏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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