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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지영과 화해…"내가 선빵날렸다"

작성 2016.06.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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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이지혜, 서지영과 화해…"내가 선빵날렸다"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스위티'의 샵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샵은 메인보컬 이지혜, 랩 장석현, 서지영 대신 에이핑크 보미, 크리스 대신 딘딘이 합세했다.

샵은 1998년 1집 앨범 'The Sharp'으로 데뷔, 이후 2002년 10월 그룹을 해체했다.

이날 이지혜는 MC 유재석으로부터 "해체 이유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들었고, 딘딘 역시 "여자 멤버들 끼리 일이 있었다는 건 아는데, 저 역시 궁금했는데 선뜻 말을 하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화해라는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미 그때를 잊었다. 지영씨 역시 잊었다. 확실한 건 제가 선빵을 날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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