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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괜찮아괜찮아

[영상] ‘동상이몽’ 김흥국, 출연자 사연도 모른채 폭풍 먹방 ‘웃음바다’

작성 2016.05.30 23:55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동상이몽'에 패널로 출연한 김흥국이 사연보단 '음식'에 더 집중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출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우도의 아르바이트를 혼자 도맡아 해 화제를 모았던 '최연소 해녀' 알바소녀가 다시 등장했다. 알바는 많이 줄이고 학교를 잘 나간다는 소녀는 자신이 직접 물질을 해 잡아 요리한 '미역 성게 채소말이'를 출연자들에게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흥궈신' 김흥국은 모처럼 등장한 음식에 흥분,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그런 와중에 그는 사연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해 MC 김구라가 “아, 해녀라니까요”라고 면박을 줬고, 이에 김흥국이 깜짝 놀라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행사의 여왕'도 재등장해 흥겨운 무대를 보여줘,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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