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동상이몽

'동상이몽' 유재석, 김흥국 성대모사..아재 개인기 발굴?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30 13: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 MC 유재석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출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예능 치트키', '흥궈신'이라고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김흥국이 출연했다. 김흥국은 지난해 9월 방송 후 큰 이슈를 일으켰던 '울릉도 모델 소년'의 흥겨운 댄스 공연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아재 말투로 “아 재밌었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MC유재석은 구수한 김흥국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하며 '김흥국 성대모사' 개인기를 새롭게 선보여 주변의 폭소를 터뜨렸다.

유재석의 '김흥국 성대모사'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