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판타스틱듀오

판듀 바이브 윤민수, 이선희에 도전장 ‘산소호흡기까지 동원’

작성 2016.05.27 16:0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판타스틱 듀오' 바이브 윤민수가 '대선배' 가수 이선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촬영에서는 바이브를 비롯해 김수희, 휘성,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해 '전국민 노래방 송'이라는 주제로 격돌했다.

특히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는 지난주에 3연승 대기록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 윤민수는 “오늘 내 목표는 우승”이라며 이선희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윤민수는 “모두가 부담을 느낄 정도로 연습했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과거 이선희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과다호흡으로 쓰러질 뻔했다”면서 휴대용 산소공급기까지 챙겨오는 치밀함까지 보였고, 지켜보던 이선희는 “위협을 느낀다. 세상에, 산소까지 마시면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브가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의 4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우승 듀오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9일 '판타스틱 듀오'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