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대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00회 특집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22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파워 군무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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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스웨그 충만한 그들의 무대에 런닝맨 멤버들은 너도 나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랩 몬스터의 스웨그를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고 김종국-하하-개리도 댄스로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명 '꾹이와 해물들'은 자신들만의 레트로 스웨그로 웃음을 안겼다. 자신감은 최고였지만 방탄소년들과는 한참 차이가 나는 댄스 스타일은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