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딴따라

[영상] ‘딴따라’ 조은지, ‘노처녀 조과장’으로 카메오 등장…능청 연기에 ‘폭소’

작성 2016.05.19 23:07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배우 조은지가 드라마 '딴따라'에 '노처녀 조과장'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0회에서는 조은지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박신혜, 서강준, 장윤정 등의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의 카메오에 이어, 배우 조은지가 그 다음 바통을 받은 것.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조은지는 극중 그린(혜리 분)가 만난 행사 담당자 조과장 역을 맡았다. 조과장은 아이돌 스타에 열광하는 노처녀로,보컬 하늘(강민혁 분)에 반해 딴따라 밴드를 행사에 섭외하며 극에 등장했다.

조은지는 초짜 매니저 그린을 골탕먹이는 히스테리 연기부터 행사 당일 흥이 잔뜩 오른 연기까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늘의 성추행 전과가 알려질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