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글의법칙

'정글' 걸스데이 소진 "소속사서 연애 허락받은 유일한 멤버"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19 10: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소속사에서 연애를 허락받은 유일한 멤버라고 밝혔다.

소진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 출연 중이다. 함께 출연한 여자 5명 중 소진과 하영은 각각 걸스데이와 에이핑크라는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이다.

정글 생존 당시,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개그우먼 김지민이 하영에게 “남자친구… 있어도 없지?”라는 애매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영은 “있어도 없다”라며 아이돌답게 화답했다. 이어 소진에게 “회사에서 연애 막아?”라고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소진은 “멤버 중 유일하게 허락해 줬다. 만날 사람 있으면 만나라 했다”며 자신은 연애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 걸그룹의 연애 이야기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